입술이 선천적으로 많이 어둡거나, 혹은 후천적으로 자극으로 인해 색소침착이 돼서 어둡게 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크고 작은 고민거리가 될 수 있는데요.
입술이 어두운 경우에는 톤업을 통해서 밝은 색을 주입하여 환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색이 많이 까만데 여기에 톤업이 아닌 단순히 빨강 색을 얹게 된다면 더 어두워 보이거나 하나마나일 것입니다.
따라서 어두운 정도가 만약 심각하다면 그 정도에 따라서 톤업 과정을 한 두 번이 아니라 여러 번 거쳐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주로 3주~4주 단위로 재 시술을 받아서 색을 서서히 밝게 바꿀 수 있습니다.
특히 입술 안쪽 보다 입술 바깥 라인이 진할 경우에 밝게 착색 시키는데 효과적입니다.
입술 바깥 라인이 어둡고 진한 경우 아파보이거나 지저분해보인다고 생각할 수 있어서 이런 점으로 고민이신 분들은
입술 문신을 통해 입술라인 톤업을 거쳐서 보다 밝은 인상으로 바꿔보시는 것도 강력 추천드립니다.
입술이 핏기가 없는 경우에는 보다 붉은 빛이 강한 색을 입혀 생기가 있어보이고 아파보이는 인상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붉은 빛이 강한 마치 크레파스와 같은 새빨간 색을 입힌다고 하더라도 , 시간이 지나면 색깔있는 립밤을 바른 정도로만 착색이 되지 절대 붉은 립스틱을 바른 것처럼 빨갛게 남지 않습니다. 따라서 혈색이 많이 없어보이는 입술의 경우 많이 붉은 색으로 애초에 시술하여 착색 후 은은한 핑크 빛으로 남게끔 시술 받아야 합니다.
입술의 경우에는 탈각이 잘되고 각질이 다른 부위에 비해 정말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특히나 피부가 많이 건조하신 건성 피부이신 분들은 각질이 더 잘 일어나요) 시술 후에도 철저한 보습 관리와(아시클로버 연고로 관리하면서 깨끗하고 청결한 보습립밤으로 듬뿍 펴발라 관리해주세요) 각질 관리가 특히나 필수적입니다. 각질이 심할 경우 문신을 받아도 허연 각질에 의해서 색이 묻히고 "이게 과연 문신을 받은 건가?"싶을 정도로 색이 안보일 수도 있으므로,
각질을 잘 제거해주시고, 촉촉하게 관리해주셔야 시술 후에도 색이 잘 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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