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자 탈모 치료 , 모발이식vs 문신 중에 뭐가 나을까?

 
 

Q1: 

예전부터 이마 헤어라인 쪽에 애기모? 잔머리?는 많은 편인데 어딘가 모르게 비어있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왔습니다. 정수리 쪽은 숱이 많은 편인데 항상  이마 M자 헤어라인 쪽이 빈약하더라고요. 최근 들어서는 더 심해지고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문신이나 반영구 smp를 고려하게 되었는데, 이런 헤어라인 유형의 경우   M자 탈모 치료에 문신이 적합할까요 아니면 반영구 문신 smp가 적합할까요? 

A1:

선천적으로 타고나길 원래 이마라인이 살짝 양옆이 파이셨었고,  그 부위에 애기 잔머리가 아예 없으며, 지금까지도 그 윤곽 그대로라면 빈약한 부분에만 모발이식을 하는 게 나아보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문신으로 채워넣는다고 해도 맨질맨질 문신만 덩그러니 있는 채로 티가 많이 나서 굉장히 어색합니다.   그러나  잔머리가 고객님처럼   어느 정도 있는 편이고,  탈모가 유전이 아니라면 문신으로만 채워주는 게 훨씬 비용 측면에서도 그렇고, 전혀 티가 안납니다.   결론적으로, 애기모가 없으면 모발이식,  어느 정도 있는 편이면 문신을  추천드립니다. 

 

Q2: 시술 업체를 알아보고자  검색을 했었는데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부작용이었는데요.    몇 주 지나니까 다  번진 사진을 보니까 혹시 두피 머리 문신도 번지는 게 있는지 궁금해요.  혹시 두피 헤어라인  문신도 시간 지나서 번지거나 하는 게 있나요?  그리고 모낭이 다쳐서 , 모공이 막혀서 머리 안자란다는데 진짜인가요? 

 

A2: 두피도 사람마다 상태가 다르지만, 개인에 따라 테크닉을 다르게 해서 시술을 들어가야 그런 부작용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다 똑같이 적용해버리면 분명 그런 번짐 변색 부작용을 피할 수 없습니다.  시간 지나서 번지는 건 시술 직후에는 점이 깨끗하고 좁았는데 탈각이 되고 그렇게 번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모낭이 다쳐서 머리가 안자라는 건 사실이 아닙니다. 모낭에 영향을 주려면 바늘이 최소 4mm이상 들어가야 합니다. 그런데  보수적으로 잡아도   0.5mm 미만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니 그런 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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